Kim Kiwoong of Grand Rapids, aged 62, passed away on Tuesday, November 24th 2020. He was born to Hongryul and Jungsoon Kim on Dec 10 1958 in Bucheon, South Korea. Kiwoong Kim was proudly married to Kyunghee Kim for 35 years. Their love together brought two sons to this world, Euiseok, and Yongseok Kim. Kiwoong is survived by all three family members. Kim Kiwoong (김기웅) was one of the greatest men of his generation. Like all great men, he embodied the attributes of honor, strength, perseverance, and faith. What separated him from others was his characteristic kindness and altruism. Kiwoong was always willing to put aside his own needs for others. No matter how small the request may have seemed or how impossible, he would always approach it with confidence and patience. It is easy to say "I can help you." or "I'll have your back." It's easy to support when the structure is already present. But to approach crisis when it befalls our neighbors in their most needed hour is when only a few would answer. Kiwoong was always the first of the few. Whether it was to stand by someone during their final moments, share comfort with the distraught, guiding the lost in the time of need, or even traveling days away to share a simple prayer, Kiwoong Kim was there in our most urgent hour. Kiwoong Kim was also a scholar. During his precious few times to himself, he would study other languages such as Hebrew and French. He loved to research and learn about this vast world, so he can broaden his horizon and also teach us. Kiwoong's qualities represented what was best in all of us. A man who was given little, but built a world from it. A man who worked hard to bring comfort to all of us. A man who many times pulled us from utter despair into joy. A man who found light in the deepest of darkness. Let us remember him and emulate his character. Kiwoong's world involved each and every one of us finding true happiness, and sharing our merriment with others. We have not lost Kiwoong to passing, however. On the contrary, we have given him a new life in our future actions, thoughts, and memories. No one is truly gone, so long as they have a home in our hearts. I implore you, my friends and family, to extend your homes to Kiwoong, and you will find that even now he still exists in all of us. Together as neighbors, let us show Kiwoong the fruits of his labors so he may rest easy and be at peace next to God, knowing that he had a helping hand in shaping who we are today. ——————————————————————— Korean Translation ——————————————————————— 친애하는 여러분. 땡쓰기빙 기간에 이런 안타까운 메세지를 전하게 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우리 가족들은 나의 아버지 (고)김기웅님의 장례식의 방문을 제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지막 인사를 고하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요즘같은 시기엔 서로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런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우리는 (고)김기웅님이 여러분 어느 누구도 크던작던 아무일없이 평안 하시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더 안전한 방법으로 아버지의 추모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말씀 하나하나를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길에 전달하겠습니다. 그러니 편하게 어떤 글이나 개인적인 메세지를 저에게 보내주세요. (고)김기웅님은 2020년 11월24일 화요일 62세 부고하셨습니다. 1958년 12월10일 대한민국 부천에서 김홍렬님과 김정순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고)김기웅님은 부인 안경희님과 행복한 35년의 결혼생활을 보내셨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결실로 김의석과 김용석 두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고)김기옹님은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매우 훌륭한 아버지였으며, 남편이 셨습니다. 그는 명예롭고, 강직한 성격을 가지셨으며, 인내심 많고, 믿음감 있는 분이셨습니다. (고)김기웅님은 항상 그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꺼이 함께 했습니다. 그게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일지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도움이 되어주려 노력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도와줄수있다는 말은 언제가 쉽게 할수있습니다. 막상 힘든일이 닥칠때 누구나 도움이되려 나서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고)김기웅님은 언제나 처음으로 나서시는 분이셨고, 누군가 힘들때, 도움이 필요할때 함께 곁에 있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고)김기웅님은 또한 틈틈이 학식을 쌓는데 시간을 쓰셨습니다. 세상을 연구하면서, 여러 언어들을 공부 하셨고, 그런 배움을을 통해 학식을 쌓으셔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유 하셨습니다. (고)김기웅님은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존재이셨습니다. 작은 것으로도 큰 세상을 만들고 보게끔 알려주셨고, 가족들에게 행복과 안락함을 주기위해 끊임 없이 애쓰셨습니다. 어떤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으셨고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보게끔 찾게끔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고)김기웅님을 떠나 보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우리들의 마음 깊이 영원히 함께 하는거라고 믿습니다. (고)김기웅님이 주님의 품안에서 편안하게 쉴수 있게끔 함께 작별인사 드리려 합니다.